우선 기내용과 화물용으로 나뉘는데 기내용이라고 하는것은 20인치(높이 50cm정도)이하를 말하는것으로

비행기에 들고타서 비행기내 선반에 올릴수 잇는 사이즈의 여행용 가방을 말하는겁니다

화물용이라고 하는것은 크기가 20인치 이상으로 휴대하고 탈수없고 화물로 붙일수 있는 사이즈의 여행용 가방을

말합니다. 1박이나 2박정도로 출장이 많은 사람들은 짐도적고 비행기 내린후 짐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기내용을 많이 이용하고, 일반 여행객들로 짐이 많은 경우는 화물용을 주로 이용합니다.

여행이 4박5일이라면 기내용 20"정도로도 큰문제는 없을거 같으나 중국에서 선물을 많이 구매하거나

앞으로 사용을 생각하면 25"정도의 화물용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용 가방을 구매하실때 제일먼저 생각하실것은 제품의 내구성입니다.

여행용 가방은 비행기에 화물로 붙이면 화물 작업시 던지는 일이 많은데 이때 손잡이, 특히 바퀴의 고장이

많이 발생합니다. 비싸게 구입한 여행용 가방을 1-2번 사용하고 못쓴다면 너무 아깝습니다.

그러니 구입시 바퀴는 가능한 튼튼하고 어디 부딪혀도 고장안날 튼튼한걸 구매하기 바랍니다.

(저도 중국에서 5만원짜리 구매했다 한번사용하고 바퀴가 부러진 쓰라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용 가방은 재질이 다양합니다 대략 정리하면

EVA : 약간 소프트한 프라스틱(사실 플라스틱은 아닙니다.)
ABS : 하드한 플라스틱
PP : 폴리 프로피렌이라는 소재로 제일 마대자루와 같은재질인데 탄력좋음
천류 : 나이론이나 폴리천으로 만들었는데 우리가 아는 천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의것들중에서 천으로 만든것이 제일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천으로 만든것은 지퍼를 이용하여 사이즈를 키우는 것이 가능하고 가벼워  이동시 용이하며 파손이
 
제일 적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고장이 있어도 사용이 불가하니 브랜드를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5만원대 중저가 제품보다는 10만원이 넘는 브랜드를 구매하여 튼튼한것을 사용하고 고장시 바로 a/s를
 
받을수 잇는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샘소나이트 천으로 만든가방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우선 하드케이스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강화 플라스틱같은 소재로된 케이스가 있는가하면

소프트하지만 안쪽은 프레임이 두터운 하드케이스가 있습니다

하드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우선 소프트한 케이스보다 튼튼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 두셔야 할 점은가방이 튼튼해서 안쪽 물건들이 더욱더

잘 보관되는건 아닙니다.

소프트한 가방에서 파손되는 물건이면 마찬가지로 하드케이스에 넣어도 파손되기는

 마찬가지고 물건을 어떡해 사이사이에 넣느냐가 중요한 요점이지 가방이

 튼튼하다고해서 더욱 잘 보관되는것은 아닙니다.

하드케이스는 캐리어는 확실히 튼튼하다는 장점이있고 소프트한 캐리어는

무게가 확실히 가볍다는 장점이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는 소프트한 캐리어를 많이 갖고 다닙니다..

많이 써 보신분은 무거우면 자신한테 얼마나 부담이 가는지 아시기 때문에

소프트한 캐리어를 찾으시는 분도 많으시고요.

소프트케이스라해서 튼튼하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하드케이스에 비해서는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거죠..

요즘 항공사들의 무게제한이 까다로와져서 하드케이스는 좀...

하드케이스보다 부담도덜가고 확실히 가볍기때문에 요즘 추세는 소프트케이스

입니다.

가격에서도 차이가 상당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