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배송 가능
대여료 | |
---|---|
무이자할부 | |
저 자 | 이혜경 |
출판사 | 우신 |
국내/해외배송 | |
SNS 상품홍보 | |
QR코드 | |
QR코드 보내기 |
조선의 여자 우체부, 글월비자 함영!
어찌어찌 하다 목숨을 걸고 전해준 서신이 하늘을 바꾸다!
하루아침에 인생역전!
이제 배부르고 등 따시니 더 바랄 것이 없다 생각하였다.
허나,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사람의 일!
서신을 전해 주다 만나 하룻밤 운우지정을 나눈 그 파락호 같은 놈을 바로 이 궁궐 안에서 마주칠 줄이야! 아니, 아니지. 어젯밤에도 걸려 또 만나고 들어왔으니 하룻밤 운우지정은 아니었던 게지!
사람의 정신을 이렇게 빼놓는 것을 보면 저 파락호 같은 놈이 수컷 구미호인 것이 확실하다.
허나, 어찌 하리! 이미 간도 쓸개도 다 빼준 것을!
이런 젠장!
하여간 재수 없는 과부년은 봉놋방에 들어도 고자 옆에 눕는다더니!
이제 이 노릇을 어찌한다?
뛰는 임금 위에 나는 글월비자!
그들의 재기 발랄! 쾌활 에로틱한! 파란만장한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자!
*목차*
글월비자, 함영
섹시한 궁녀
하늘을 보기도 어려워라
비밀 편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다
성 밖의 달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자고 일어나니 하늘이 바뀌다
뛰는 임금 위에 나는 글월비자
밀회
언제나 원수가 만나는 곳은 외나무다리
독한 왕과 더 독한 궁녀
뜨거운 감자
면경아, 면경아! 누가 더 어여쁘더냐?
설마, 그래도 왕인데?
밥 먹고 합시다!
왕의 취향!
도처에 널린 폭죽
폭풍전야
일촉즉발
폭주하는 마음
왕을 위하여!
궁녀, 그 짠한 이름!
왕으로서, 왕처럼, 왕답게!
승천하는 궁녀
함영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쥐부리 글녀
선택 | 상품명 | 판매가 | 적립금 | 옵션 | 수량 |
---|---|---|---|---|---|
꽃잠 상,하(완결) | 1,600원 | 0원 |
|
||
불멸의 새 (상)(하) | 1,600원 | 0원 |
|
||
피렌체에서의 칠일 | 800원 | 0원 |
|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점 |
---|---|---|---|---|---|
2 | 조선춘화 이후로 | yj**** | 2013-06-08 | 2433 | |
1 | 재미있네요. 좀 야~~하기도 ^^; | 소영**** | 2010-07-18 |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