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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본색]과 시리즈 입니다

 

퇴역 대령 임경필 씨의 집엔 아들만 셋이어라.
장남은 제왕의 기운을 타고났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차남은 여자보다 예쁜 얼굴을 갖고 태어났다고 소문이 성대했네.
차남 태어날 때 그의 모친이 아들의 미모를 보고는 그 모습에 감탄을 해서
빼어날 수자를 써서 수록이라 이름 지었더라.

“오늘밤 나는 이태경의 꿈을 꿀 거야. 너도 내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
아!
멍하니 섰던 태경은 수록이 차에 오르는 것을 보고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느껴지는 말과 그보다 더 달콤한 이마의 키스라니.
태경의 이마 위에 남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각은 뚜렷한 낙인이 되어 심장으로 파고들었다.
분노도 저항도 봄바람에 녹는 눈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버렸다.
기름독에 빠졌다 나왔어? 그딴 말을 낯간지럽게 하다니 웃기지도 않네.
역시 이 군바리는 천하제일 바람둥이였어.
그야말로 냄새가 난다니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리 느끼해?

하지만 어리바리한 꽃 이태경, 초식늑대에게 날름 잡아 먹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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