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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 |
저 자 | 최은 |
출판사 | 스칼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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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불꽃] 와 시리즈이며 앞 이야기 입니다.
신의 자손이라 일컬어지는 신비한 일족, 무우족.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이들은 잔인한 저주를 지고 태어났다.
태초에 신에 의해 맺어진 성스러운 반려인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무우족의 자손은 성년이 되면 감정을 하나둘 잃어 갔고,
공허해진 영혼의 빈자리를 어둠의 기운이 잠식했다.
영겁같이 이어지는 허무와 고독의 시간을 견디며
어둠의 기운과 싸우다가 영혼의 마지막 한 조각마저 사라지려 할 때
영원한 잠에 들기 위해 안식처를 찾아간다.
무우족의 수호자, 마하칸.
영원히 잠들었던 그가 깨어났다.
“왜 이제야?”
마하칸은 오른손을 들어 자신의 왼쪽 가슴 위를 더듬었다.
뛰고 있었다. 그의 심장이 팔딱팔딱 뛰고 있었다.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보고 싶다.’
그의 입가가 비틀렸다. 무심하던 얼굴이 냉혹하고 잔인한 빛을 띠었다.
“내 것이라면…… 가진다.”
*작가소개*
저자 최은의 필명은 mamagrace. 활자중독자.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쓰고 싶은 글도 많은데, 항상 시간과 금전이 부족해서 슬픕니다. 로망띠끄와 피우리넷에서 연재를 하고, 작가연합카페 ‘오아시스를 찾다’의 회원입니다.
<출간작>
어둠 속 불꽃
<출간 예정작>
구원(Redemption;리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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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 불꽃 | 800원 |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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