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product


현재 위치

  1. 할리퀸 로맨스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금단의 열망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 (%)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무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카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실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적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휴
금단의 열망 기본 정보
대여료
무이자할부
저 자 켈리 헌터
출판사 신영미디어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금단의 열망 수량증가 수량감소 6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쇼핑 계속하기 바로 구매하기

event

상품상세정보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착잡한 마음으로 산에 오른 콜은 날씨가 점점 험해지자 마을로 내려오기 위해 서둘러 곤돌라에 오른다. 하지만 이미 때를 놓쳐 버려 그만 눈보라에 휩쓸리고 만 그. 다행히 함께 곤돌라에 타고 있던 한 소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콜은 산 정상에 위치한 매점으로 몸을 피한 뒤 도움의 손길을 기다렸다. 구조대가 올 동안 체온을 유지할 겸 가지고 있던 샴페인을 소년과 사이좋게 나눠 마신 콜.

그런데 그 술기운 때문일까. 그는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유혹적인 느낌이 나는 그 소년에게 자꾸만 호기심을 느끼는데…!

 

 

“콜 리스라고 한다.”
콜이 소년을 향해 손을 내밀며 말했다.
“다들 콜이라고 부르지만, 원한다면 리스라고 불러도 좋아. 자, 이제 네 소개도 해 봐.”

“조쉬.”
꺼리는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소년이 말했다.

“성도 말하는 게 관례인데.”

“내가 자란 곳에서는 안 그래요.”

“그래, 좋아.”
바로 지금, 콜은 소년의 눈이 보고 싶어졌다.
“그 고글 좀 벗어 볼 생각 없나, 조쉬?”

“없는데요.”

소년이 살짝 미소지으며 대답했고 그 순간 콜의 심장은 멎을 것만 같았다.

“콜, 내 옷을 벗기고 싶은 거라면, 그렇다고 말만 하세요.”

 

 

 

 

관련 상품

관련상품 주문폼
선택 상품명 판매가 적립금 옵션 수량
사랑은 와인처럼 600원 0원

updown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판매로 인한 無보유원 0원

updown

장바구니 담기

배송 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6,3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서비스 문의

상담시간 오전10:00 ~ 오후5:00 토, 일, 공휴일 휴무

상품 사용 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사용 후기 쓰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상품 Q & A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