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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 |
저 자 | 임지오 |
출판사 | 파피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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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사는 곳은 사막이었다.
가도 가도 거친 모래만 가득한 그곳.
그러던 어느 날,
소녀에게 무언가가 보였다.
아름답고 웅장한 성 주위로 울창한 숲과 냇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환상이.
신기루는 그녀에게 작은 샘을 선물했다.
추운 밤을 맞자 유난히 아름다운 별도 떴다.
소녀는 힘차게 손을 뻗어 별에 가까이 닿고 싶어 했다.
다음 날 일어났을 때
샘은 말라 버렸고 별도 사라졌다.
하지만 소녀는 절망하지 않았다.
아름다운 신기루와 별을 가슴속에 지녔기에.
다른 여자의 이름으로 현성과 결혼한 그녀, 운영
“당신은 나에게 별이었어요. 꼭 잡고 싶은, 그러나 닿을 수 없는.”
아내인 줄 알았던 여자가 남인 걸 알게 된 그, 현성
“버리는 건 네 몫이 아니야.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아?”
정략결혼으로 시작한 가면극
그 신기루 같은 사랑
신기루를 잡다-
*작가소개*
저자 임지오는
‘이쁜 서하의 사랑이야기’에서 ‘지오’로 활동 시작.
네버앤딩스토리에서 출간.
현재 로맨스토리에 출몰 중.
출간작
『다하닷옴』
E-book 출간작
『다시 사랑하기』, 『두령 짝짓기』, 『세 명의 신부』
현재『두령 짝짓기』 리메이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