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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 |
저 자 | 사란 |
출판사 |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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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첫 사랑에 마음을 여는 방법을 잊어버린 여자 민하율.
스스로 원하지 않았지만 세컨드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뒤집어 쓰고 산 정현원.
두 사람에게 결혼은 또 다른 기회였다.
“우리 결혼은 확정된 것 같던데, 들은 이야기 없었나요?”
“그러게요. 우리 그런 것 같더군요.”
“정현원 씨, 우리 이래서 결혼식 할 수 있겠어요?”
“하겠죠, 그쪽이나 나나 해야 할 사람들이니까.”
그의 말에 당황한 것은 되려 자신이었다. 이 남자 소문만 아니라면 참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다.
출신, 성분 이런 쓸데없는 것을 제외하고 본다면 그는 참 명료한 남자였다.
그리고 근사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궁금한 거 없나요?”
그의 말에 하율의 입매가 비스듬히 올라갔다. 그녀는 이미 정현원이라는 남자가 제법 괜찮았다.
근사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이 남자가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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