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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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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렇게 쓰레기 같은 놈들만 만나고 다니는 건 너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야.
집 얻어 주고 차 사주고 용돈 주어 가며 만나는 게, 그게 연애야? 물주지.”

사랑에 대해 1도 모르는 사업하는 기계, 장도하가
사랑에 목숨 건 사촌 희성을 향해 오늘도 독설을 날린다.

“저 기계 같은 인간이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을 좀 봤으면 좋겠어.
이왕이면 큰어머니가 질색할 저급한 여자한테 홀랑 빠져서 못 헤어 나오면 꼴좋겠다.”

순간, 희성은 비서 송연수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연수가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남자 꾀는 재주가 남다르며,
돈 많은 집안에 시집가는 것이 삶의 목표라는 정보는 이미 입수해 두었다.

“오늘 밤…… 같이 있게 해주세요.”
단둘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연수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잡기로 결심했다.
“그게 무슨 뜻인지는 알고 하는 말이야?”
도하의 물음에 연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이라고 왜 말하지 않았어?”
“그게 문제가 되나요?”
“난 처음인 여자하고는 안 자거든.”
“……왜요?”
“누구에게든 내가 첫 남자로 특별하게 기억되는 게 싫어서.”
“생각보다 촌스러우시네요.”

순수하게 도하를 사랑하는 연수의 마음은 처음부터 왜곡된 채 그에게 전달되고,
두 사람은 뒤틀린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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