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배송 가능
대여료 | |
---|---|
무이자할부 | |
저 자 | 다미레 |
출판사 | 마루앤마야 |
국내/해외배송 | |
SNS 상품홍보 | |
QR코드 | |
QR코드 보내기 |
어지러운 세상,
지친 당신을 위무하고 위로할 매혹적인 그림 부적
민화民畵
작은 소망 하나 담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존재를 지워 버린 그녀, 지서우.
진실의 문을 두드리는 그와 만나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손을 대지는 않아요, 제가.”
미신과 전설이 전부인 소문 속에서
진심이란 심미안을 가진 그, 강준후.
행복을 그리는 그림 같은 여자와 조우하다.
“나도 이렇게 구박받은 적 없습니다, 이제껏.”
원합니다. 이 곡진한 파동이 가 닿기를.
소망합니다. 이 불면의 사랑이 물들기를.
기원합니다. 이 거센 갈망이 전해지기를.
나의 아름다운 민화,
그대에게.
하늘 아래 스스로를 가둔 여자와
하늘이 되어 주고파 스스로를 바림하는 남자의 만남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3일이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