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것이 두려웠던 그녀가, 언제나 차라리 먼저 버리겠다고 생각했던 그녀가, 사랑이 식은 후의 공허감을 견딜 자신이 없던 그녀가, 그래서 사랑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던 그녀가 드디어 사랑을 만났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황후요!
황후요의 멋진 동생 황제요!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신사?아냐,흥이다!
여자에게조차 사랑받는 여왕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
첫 데이트...젠장!두근거린다
아스코빅 에시그
사랑받고 있는가?
당했다?!
연애의 조건
Hostess
연애의 제일 묘미는?
판결은 공정하게!사생활은 문란하게?
한량과 창년
불타 Go!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가 어이없던 여자
Knok out
뜨거운 정종 한잔, 그리고 불타는 질투
사랑할 수 밖에 없다면 부디 영원히...
사랑의 법정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