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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과외 선생님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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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하영
출판사 두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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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눈이라도 즐거운 인물을 고르지, 어서 생쥐 같은 선생을 구해왔냐?”
대놓고 평가하는 남자의 말투에 발끈하는 해란의 성질이 그대로 튀어 나왔다.
“생긴 거와 가르치는 건 상관없을 텐데요?”
“오호~ 성깔 있는 생쥐네.”
잘생긴 외모에 잠깐 혹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말로 인해 바로 최하점이 매겨졌다.
“형님, 그래도 앞으로 같이 공부하실 선생님이십니다.”
“누가 뭐래? 하기 싫은 공부 하는데 이왕이면 이런 생쥐보다는 고양이가 더 좋다는 말이지.”
씩씩거리는 해란을 무시한 채 할말을 다하는 남자를 보니 아까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생쥐 같은 선생이 필요한 누구는 도대체 어떤 생물인가요?”
“난 여자라고 봐주지 않아. 그러니 네 할 일이나 해. 꼬맹아.”
“말조심하세요. 제가 나이도 어리고 키도 작을지 모르지만 분명 당신의 선생님 자격으로 온 겁니다. 조직을 이끌고 계신 듯한데 그럼 상하관계가 어떤지 잘 아실 텐데요.”
설마 돈까지 땡겨 주며 데려온 과외 선생을 죽이기야 할까 하는 마음에 해란은 오기를 부렸다.

[예스24 제공]

*작가소개*

저 : 하영

본명: 김현주. 추운 2월생. 현재 서울에 살며 예쁜 딸아이와 잘생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아줌마. 독서로 마음을 다스리고 심난하면 십자수를 하기도 함. 한때 백의의 천사로 일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줌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 안주하고 있음. 내 아이들이 읽어도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있음. 현재 로망띠끄와 친한 작가들이 모여 만든 '우리집'이란 홈피에서 활동 중.
출간작: <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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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평점
1 재미있어요 my**** 2014-03-10 1735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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