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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초현 |
출판사 | 다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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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 화환족, 송씨 가문의 장녀.
두 개의 신분을 가진 송사린.
화환족의 피를 이어받아 외모는 경국지색이지만,
성격은 뒷골목 왈패나 다름없다.
“궁으로 가 황제를 유혹해라.”
화환족이라면 치를 떠는 잔혹한 현 황제 율의 곁으로 간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것을 알지만.
사린은 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짐은 아름다운 비의 여태에 다른 이들이 시기할 것을
염려하여 한 가지 명령을 내리노라.
하연국의 모든 이를 위하여 비는 면사로 태를 가리도록 하라.”
시중 하나 없이 폐궁에 갇히게 된 사린은
마루 밑에서 운명의 남자와 만난다.
“겨울이 오니, 봄도 온다는 것인가.”
“봄이 오니, 겨울이 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나눈 연정의 끈이
서로의정체를 알게 된 후에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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