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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 |
저 자 | 길선영 |
출판사 | 파피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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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동서양의 주옥같은 에로물을 섭렵했고
19금 사고의 생활화에 능한 꽃 중의 꽃이 있었으니.
나화진花眞.
나광택 옹의 스물세 명의 손孫 중 유일한 손녀이자,
나강직 씨와 장정자 씨의 사 남 일 녀 중 막내딸,
이름이 화려하다고! 그 삶은 더 화려하거늘.
거짓말하고 튄 넷째 오라비에게 열폭하던 중
씹던 껌마저 비련하게 낙하하고 만다.
거기, 그러니까 외간남자의 ‘거기!’에 정확하게 말이다.
나이스…… 가 아닌 대형 사고다.
첫 만남은 황당한 사고로,
두 번째 만남은 에로까지 보태진 오해로 점철되어
자신을 화려한 밤의 여왕으로 점찍어 버린 이 남자 차도훈에게
어느 순간 끌린다?
내 인생에
가장 차갑고 도옥한 놈,
그러니까 차도놈을 만났다!
속옷 디자인계의 형식파괴자 나화진 VS
기획재정부의 FM사무관 차도훈
두 사람이 벌이는 늦여름의 한바탕 꽃 찾기 놀이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