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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루스 진 데일 |
출판사 | 신영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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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주의 애디슨 시에 모나크 목장과 크레이지 에이스라는 목장이 이웃해 있었는데…
짐 트렌트 : 애디슨 시의 용감한 젊은이. 로데오 경기의 스타인 그는 <크레이지 에이스>의 새 주인이다. 그는 전통적인 서부의 사나이로 매력만점의 강철 같은 사내다.
수재나 글렌 : 애디슨 시의 부유한 목장주의 딸.
어떤 남자든지 한번 보면 빨려 들어가는 매력적인 아가씨로 트렌트도 예외는 아니었다.
트렌트와 단 한 번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그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다. 아직도 소녀 같은 꿈을 간직한 그녀는 어느 날 야생마들의 소식을 듣게 되고….
트렌트가 돌아왔다. 그리고 때를 같이하여 십년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야생마들이 돌아왔다.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수재나의 마음은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책 속에서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십년 전 그 소녀는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 아니, 그 소녀가 아니다. 그는 그녀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수재나 글렌, 그녀는 와이오밍 주에서 가장 거칠기로 소문난 목장주의 딸이었다.
비록 그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으나, 그는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사실 그때 그는 화가 났다. 그의 계산에 의하면 수재나 글렌은 그에게 한번, 어쩌면 두 번 빚을 지고 있는 셈이었다.
그녀는 너무 어렸다. 그러나 <야생마의 연못>에 몸을 담그고 있는 그녀를 보았을 때, 트렌트는 강한 유혹을 물리쳐야 했다. 그는 스스로에게 그녀는 아직 어리다고 타일렀다. 그리고 내키지 않은 마음을 달래며 그녀를 보내주었다.
그러나 그때는 지나갔고 지금은 사정이 달랐다. 그녀는 이십대의 한창 싱싱한 처녀로 자랐다. 그는 북동쪽으로 펼쳐진 와이오밍 주의 대초원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야생마들이 돌아왔다니… 이번엔 그리 쉽게 끝나진 않을 걸? 이번엔 그 말을 손에 넣어야지… 그리고 그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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