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product


현재 위치

  1. 시대 로맨스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완월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 (%)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무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카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실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적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휴
완월 기본 정보
대여료
무이자할부
저 자 정은숙
출판사 청어람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완월 수량증가 수량감소 9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쇼핑 계속하기 바로 구매하기

event

상품상세정보

 

 

 

 

 

조선 시대에도 책 대여점이 있었다?!!

한양 최고의 세책점 책하(冊河),
그곳의 주인장이 미남으로 소문나니 책의 강이 아니라 여인의 강이 흐를세.

이곳에 홀연히 찾아든 어린 계집종 다희,
그런데 어리고 무식한 줄 알았던 그녀가 실은 보통 손님이 아니었것다.

“네가 정말 이 글을 썼다고? 거짓말하지 마라.
일개 종년이 어떻게 글을 알며, 어떻게 이런 글을 쓴단 말이냐!”

“거, 거, 거, 거짓말 아닙니다!”

그녀의 손에서 탄생한 소설이 대희투를 하였것다.
하나 이 와중에 여린 연심도 함께 피어남이라,
비딱하신 운 나으리. 이 마음 언제쯤 알아주실까?

“쇤네는 저 달이 참 좋습니다요. 손에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저 멀리 있긴 하지만,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아요. 저는…… 그거면 족합니다.
쇤네는 그냥 저 달이 거기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내가 인정하마. 너를……. 네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수록 알쏭달쏭한 사내, 최운. 신분을 뛰어넘는 재능의 소유자 다희.
이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운명의 회오리는 어김없이 닥쳐오니,
이보시오, 벗님네들. 궁금하시거들랑 어여 이 책을 보시라!
 
 
 
 
 
 

관련 상품

관련상품 주문폼
선택 상품명 판매가 적립금 옵션 수량
칸과 나 800원 0원

updown

청홍 1.2(완결) 품절 1,600원 0원

updown

참을 수 없어!* 판매로 인한 無보유원 0원

updown

홍염 800원 0원

updown

뜨거운 것이 좋아 800원 0원

updown

백열 900원 0원

updown

장바구니 담기

배송 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6,3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서비스 문의

상담시간 오전10:00 ~ 오후5:00 토, 일, 공휴일 휴무

상품 사용 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사용 후기 쓰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상품 Q & A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