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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했어, 태현아." 태현은 재촉하지 않았다.
제 손에 잡힌 어깨가 파르르 떨리는 걸 느끼면서도 기다렸다.
그게 나연의 인내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15년이야. 첫눈에 반했어. 15년 내내 내 눈엔 김태현이 최고였어. 그래, 그랬어. 널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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