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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바나 |
출판사 | 스칼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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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쳤어요] 연작입니다.
강재하(男), 28세,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물고 나온 명예그룹 황태자.
※특이사항: 과도한 집착과 소유욕 탑재.
“도망쳐 보시지? 넌 날 못 벗어나.”
진혜린(女), 28세, 미모의 하영그룹 진 호텔 이사.
※특이사항: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며, 남부럽지 않은 똘끼 탑재.
“어므나, 내 스토커셨어요? 스토커 신고 번호가 몇 번이더라? 십팔십팔이었던가?”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만 강재하는 무서워서 피한다!
악마, 강재하의 귀환으로 진혜린 인생, 제대로 꼬이기 시작하는데…….
저 위험스러운 얼굴에 저 위험스러운 표정에 저 위험스러운 목소리라니.
저놈은 분명 태어난 것 자체가 데인저러스다.
“왜 남의 선 자리에서 난동이야?”
“누구 맘대로 선보고 다녀? 내가 분명 경고했을 텐데?
얌전히 신부수업이나 받으며 기다리고 있으라고.”
“뭐, 뭐라고?”
기억에서 아예 지우개로 벅벅 지워 버리고 싶은 악마가
10년 만에 돌아와서 웬 뜬금없는 소유권 주장?
“……강재하.”
“말해.”
“당신 아무래도 뇌가 흐물흐물 녹고 있는 모양이야.
광우병 그거 약도 없는 거 알지? 빨리 검사받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호시탐탐 서로를 노리는 재하와 혜린,
과연 승기를 드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