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깝기 때문에 소홀해질 수 있고,
늘 그러했듯 항상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저는 매일 아침마다 나의 사랑 장현준 씨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 역시 사랑하는 아내인 제게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매일매일 아침마다,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잊지 않고 하죠.
습관적인 말버릇이 아니라 항상 품고 있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무한한 사랑을 담고 있는 표현이죠.

저도 처음에는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했었지만 이젠 달라요.
사랑한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어쩌다 그렇게 매일매일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냐고요?
제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절 따라오세요.
매일매일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실 거예요.

*작가소개*

저자 지윤은 로망띠끄 로맨틱 가든에서 ‘지윤입니다’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수다 좋아하고, 쇼핑할 때면 눈이 반짝거리는 평범한 여성.

출간작
「개런티」
「위험한 계약」
「가슴아, 사랑하면 안 돼」

출간 예정작
「내 마음에 사랑이 딩동딩동」
「내 마음에 사랑이 퐁당퐁당」
「낭만동화」
「달아, 달아」
「뜨거운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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