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어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여자, 달아.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제과업계 굴지의 기업인
양화당 사장, 홍재욱에게 찍히다!
울고 싶었던 그녀를 자꾸만 웃게 만드는 괴짜 사장과의 만남.
마들렌을 만드는 건 핑계, 데이트라는 흑심이 충만한
그 남자, 재욱.

달아 씨, 우리 달달하게 연애나 할까요?
내가 애인이 없어서 그러니까, 애인 좀 해줘도 되고....부담 느낄 것 없어요.
마음 편하게 생각해요. 지금 당장 결혼하자는 소리는 안 할 테니까.
연애 좀 해 봅시다!

직구만 던지는 재욱의 일방적인 연애 제의를 받은
달아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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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평점
1	달달한 ...	김지****	2012-1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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